아이유 저작권 8만원에 샀더니...수익률 60%가 나왔다
핀테크 업체 '스탁키퍼'가 운영하는 투자 플랫폼 '뱅카우'는 지난 5월 한우 농가와 개인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출범했다. 뱅카우가 여러 한우 농가와 협약을 맺고 개인 투자자를 공모하면, 한우 농가는 전달받은 투자금으로 생후 6~11개월의 송아지를 사들여 키운다. 지난 5월 공모한 1차 펀딩에 투자한 290명의 경우 20대(33.3%)와 30대(48.9%)가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지난 8월 진행한 3차 펀딩은 30대(31.5%)와 40대(33.3%)가 가장 많았다.